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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침례회 여름 수양회를 통해 집회가 연결 된 메릴랜드의 한 교회.
첫째날과 이튿날 집회동안에 수련회 때 본 목사님 그리고 성도님들이 많이 계셔서
반갑기도 하고 수련회때의 뜨거움을 함께 맛보았던 시간을 토대로 집회도 그렇게 뜨거웠다.
주일 마지막 예배를 위해 아침 예배전에 숙소에서 마련한 아침을 먹으려고 둘로스가 만남을 갖았는데
오 목사님이 말씀 하신다.
"아침에 기도하는데 하나님이 이번 집회는 사례비를 받지 말라고 그러신다."
이미 익숙해진 사례비에 대한것에 있어 하나님이 하라시면 그렇게 해야지 하는 마음이었기에
하나님의 대신 채우실 일에 대해 오히려 기대가 되었다.
그래서 효선 자매가 음반 판매 대금을 정리하면서 갑자기 놀란다.
어느 분이 CD대금을 $1000을 하신 것이다.
check에 있는 전화번호대로 전화를 걸어 조심스럽게 여쭈어 보았다.
뭔가 잘 못 적으신거 아니냐고.
그랬더니 그 집사님의 말씀에 더 놀랍다.
집에서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하나님이 환상 가운데 집회를 가라시며 포스터를 보여 주는데
보이대로 교회에 전화를 했더니 집회 첫날이라시며 교회 주소를 받아 집회를 참여하는데
설교 가운데 하나님이 "너 돈 벌만큼 벌지 않았니? 저 목사님 사역에 물질이 필요하니 헌금좀 해라."하시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감동되시는 대로 헌금을 하신 것이다.
멋쟁이 하나님!
교회에 도착해 예배를 드릴 시간이 다 되었는데도 성도님들이 채 10명도 되지 않는다.
조심스레 담임목사님께 언제 오시는가 여쭈어 보았더니 이게 다 란다.
아니 그동안 이튿날 동안 오신 분들은 다 어디로?
교단의 교회들이 합심해서 성도님들이 함께 참석한 것이었다.
갑자기 안쓰러운 생각이 들었다.
알고보니 그렇게 힘겨운 목회 때문에 사모님도 한국으로 쉬러가셔서 오랜기간동안 자리를 비우시고 계셨던 차였고.
그날 예배는 온통 눈물 바다였다.
담임목사님은 회복의 기회였고 둘로스의는 하나님의 간섭하심을 다시한번 체험하게 되는 기회였기 때문에...
사례비를 주거니 받거니 한참 실갱이 하면서 결국 음반까지 다 놓고 오는 둘로스의 승리(?)가 있게 되었다.
담임목사님의 회복을 기회로 교회의 양적,질적 부흥이 있게 되었다는 기쁜 소식이 들려온다.
하나님의 선한 사업을 위해 사람을 통해 웁직이시는 꼼꼼하신 하나님.
그 하나님으로 인해 둘로스가 기쁨으로 헌신하며 순종할 수 있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예쁜동숙
당신들이 진정한 승리자 입니다.
그곳에 하나님의 큰축복이 임하실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