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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목사님......
제가 초등학교 시절 목사님께서 당신 몸보다 큰 교복을 입으시고 큰 가방을 들고서
힘겹게 계단을 오르내리시던 모습들이 30년이 지난 지금에도
그시절 가슴속에 담아두었던 기억이 이렇게 또렷이 되살아 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젯 밤 목사님의 말씀을 경청하면서 아주 많은 생각들이 교차해 지나가더라구요.
지금의 목사님이 계시기 까지 얼마나 많은 아픔들과 또 슬픔들
그리고 다툼들이 있었을까.
하는 생각에 제 코끝을 찡하게 했습니다..
제가 비록 하느님말씀이 무엇인지.. 할렐루야가 뭔지..아직 알아듣지는 못하지만
목사님 말씀은 가슴속에 아주 깊이 와 닿았습니다..
지금 목사님이 갖고 계신 엄청난 에너지와 신념들이 어릴적 추억과 또 아픔들이 승화되어
지금의 모습으로 사랑을 나눠주며 행복해 하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을
제가 감히 해보았습니다..
지금 제 주변에도 많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픔과 슬픔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부디 목사님을 만나 정말 크게 "하하하"웃으며 용기 얻을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그런 힘든 많은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제일먼저 당신의 건강
챙기시구요...
문득 어디선가 주워들은 글귀가 생각이납니다..
-내 몸을 사랑할줄 모르는 사람은 다른 사람도 사랑할 자격이 없다..--
쏘쿠라 테스가 이야기 한것 같진 않구요..ㅎㅎ
누가 한 이야긴지는 잘 모르겠네요.....ㅎㅎ
그리고 한가지 더 건강하셔야 하는 이유는
우리 동숙..효선 자매님들도 챙겨주셔야 시집두 잘 보내실것 같아서요..
마지막으로 부족한 동생에게도 이렇게 오며가며
들러주셔서 내리사랑 주셔서 감사합니다..
애틀란타에서 김익재 올림
Ruth
예쁜동숙
어? 이분이 정녕 우리가 알고 있는 그분?! ^^;;;
감사합니다. *^^*
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렇게 글을 남겨주셨네요.
삼일동안 저희 집회에 빠지지 않고 참석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잘 알진 못한다 해도 귀기울여 듣고
또 함께 울고 웃고 느껴주셔서 감사했어요. ^^
다음에 또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요~
이번 기회가 하나님께 한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되었음 좋겠어요. ^^;;;